더인벤션랩, 대기업 오픈 이노베이션 및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담조직 대상 비대면 SaaS 솔루션 출시
자체개발한 인벤션덱 및 리얼타임 화이트보드 SaaS, 미로(Miro) 국내 출시
대기업/중견그룹 대상 오픈 이노베이션 어드바이저리 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제공하는 액셀러레이터 기관인 더인벤션랩(www.theilab.kr, 김진영 대표이사)이 기업대상 SaaS(Software as a Service, 서비스형 소프트웨어)를 출시했다. 자체 개발한 인벤션덱(https://inventiondeck.kr/home/)과 함께, 미국 실리콘밸리 기업인 미로(www.miro.com)와 독점 리셀러 계약을 맺고 비대면 환경에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오픈 이노베이션 전담조직, 사내벤처팀들이 외부 스타트업 팀과 다양한 협업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인벤션덱은 개인 또는 팀이 온라인에서 다양한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창발할 수 있도록 카드형태로 6개의 테마덱(Theme Deck, 트렌드-기술-고객세그먼트 등 6개 테마), 2개 영역의 케이스덱(Case Deck)을 제공한다. 특히 전세계 주요 전통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성공사례 및 국내외 스타트업 사례를 200개 이상 콘텐츠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팀별로 선택한 덱을 ‘나만의 덱’으로 가지고 와 지원되는 아이디어 캔버스에서 실시간으로 새로운 신규 사업아이템을 정리하고 토론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인벤션덱 이미지>
미로는 인벤션덱에서 생성된 다양한 신규 사업아이템을 실제 트랜스포메이션 레벨에서 구체화 하기 위해 실시간으로 모든 팀멤버들이 비대면 환경에서 접속(온보딩)하여, 팀 프로젝트를 단계 별로 팀 보드를 설정하여 진행할 수 있는 실시간 온보딩 플랫폼이다. 실리콘밸리에 기반을 둔 미로는 이미 시리즈 B 투자를 받았을 정도로 실시간 온보딩 화이트보드 솔루션으로는 인정을 받고 있으며, 최근 코로나로 인해 더욱 더 사용기업이 늘어나고 있다.
<미로 사용 이미지>
더인벤션랩은 미로 본사와 협의 하에 국내에 처음으로 미로 기업용 버전에 관한 단독 리셀러 계약을 체결하고 다양한 고객사(대기업)에게 액션러닝 중심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및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젝트에 제안, 적용할 예정이다.
더인벤션랩 김진영 대표는 “대기업과 스타트업을 연결하는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젝트, 최근 대기업 사내벤처 및 애자일조직의 비즈니스 트랜스포메이션 프로젝트가 기업혁신 활동의 중요한 트렌드가 되고 있다”고 밝히며, “기업혁신 활동을 보다 효율적으로 지원하고, 수행한 프로젝트 결과를 자산화하기 위해서는 SaaS형 솔루션 개발과 지원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더인벤션랩은 기업대상 B2B SaaS를 활용하여 기존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한단계 업그레이드하고, 액셀러레이터 기관으로서 차별화를 더욱 더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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