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사인 우미, 국보디자인과 함께 프롭테크 런치패드 프로그램 운영, 1기 5개팀 선발완료
-프롭테크 초기 스타트업 펀드 결성하여, 공간에 새로운 가치를 불어넣는 다양한 초기 스타트업에 투자예정
초기 스타트업 투자기관이자 TIPS 운영사인 더인벤션랩이 국내에서는 보기드물게 창립 40주년을 맞이한 국내 종합부동산회사인 우미건설(이하 우미)과 실내건축업 분야 1위이자 코스닥 상장사인 인테리어 디자인/시공 전문회사인 국보디자인과 함께 공간의 개념을 재정의하고, 이를 가능케 하는 다양한 서비스-솔루션-인프라 등을 제공하는 혁신적인 스타트업을 발굴하기 위해 오픈 이노베이션의 일환으로 우미X국보디자인 런치패드 (www.proptechlaunchpad.com)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개발 및 런칭하였다.
더인벤션랩은 우미, 국보디자인의 실무부서 담당자들과 3개월의 기간 동안 심층적인 서류 평가와 대면 평가 과정 거쳐 초기 투자 목적으로 각 사와 사업제휴, 파일럿테스트를 통한 공동사업 모델 개발을 추진할 스콘 (3D버츄얼 캐릭터 제작 및 리얼타임 애니메이션 솔루션), 페이워크 (프리랜서, 특수고용근로자 등을 위한 업무 정산 관리 서비스), 라잇루트 (폐2차 전지 분리막 필름을 활용한 고기능 재활용 소재 개발), 로보프렌 (자기장 및 센서 데이터 기반 정밀 실내 위치 측위 서비스), 그리고 테솔로 (3지 12자유도 로봇 그리퍼 솔루션)를 최종 선발하였다.
더인벤션랩은 현재 앞서 언급한 우미, 국보디자인이외에 루이까토즈 등 패션/명품 브랜드 소유기업인 엑스얼라이언스가 LP로 참여하는 프롭테크 분야 프로젝트 펀드인 우미-국보디자인 초기프롭테크 합자조합 1호 펀드를 13억 규모로 결성완료 하였으며, 이 테스트 펀드(Test Fund)를 통해 상기 최종 선발된 스타트업에 초기 투자 집행을 할 예정이다. 테스트 펀드는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선발된 스타트업 기업에 초기투자 뿐만 아니라, 실제 출자자(LP)로 참여한 국내 중견기업과의 사업제휴 및 PoC(Proof of Concept)테스트를 동시에 수행하기 위한 인센티브를 제공하기 위해 조성된 펀드이다.
또한, 우미X국보디자인 런치패드 프로그램은 2022년 12월까지 상시 선발 체재로 전환되어, 투자 및 협업을 희망하는 스타트업을 지속적으로 모집하고 있으며, 상시 프로그램을 통해 선발된 기업에게도 정규 프로그램과 동일하게 1억 원 이상의 시드투자, 우미 및 국보디자인과의 사업협력 및 공동사업화 기회 제공, 2천여만 원 상당의 현물지원 (유료 SaaS형 비즈니스 솔루션 크레딧 제공)이 제공될 예정이다.
더인벤션랩의 김진영 대표는 “본 펀드는 TIPS 연계형 투자 및 PoC 목적의 테스트 펀드이며, 1기 5개팀과의 협업 및 투자 성과에 따라 2호 펀드를 확대하여 조성할 계획을 보유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더인벤션랩은 현재 국내 주요 코스닥 상장사 및 중견 그룹과 함께 초기 서비스-기술 스타트업 간 오픈 이노베이션을 촉진하는 동시에, 선발한 스타트업에 대한 차별적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지원, 전용 테스트 펀드 결성, 팁스 연계형 투자를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관련기사>
스타트업엔 : https://www.startupn.kr/news/articleView.html?idxno=28582
더벤처타임스 : http://www.vtimes.kr/news/articleView.html?idxno=45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