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아인벤션랩, 몬데이터와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젝트에
텍스트 분석 서비스 도입 업무 협약 체결
–로아인벤션랩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젝트에 텍스트 분석 클라우드 서비스 KoALA 도입
–코알라(KoALA) 솔루션 통해 인지 분석 및 시각화 기반의 신규 솔루션도입 추진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젝트 선도 기업으로서의 차별화된 경쟁력 강화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및 대기업 오픈 이노베이션 전문기관(Corporate Innovation Advisory Firm)인 로아인벤션랩(대표이사 김진영, www.theilab.kr)이 2019년 2월 19일 인공지능 기반 데이터 분석 스타트업인 몬데이터(대표이사 최윤진)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금번 협약은 로아인벤션랩이 자사 대기업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젝트(Open Innovation Project)에 몬데이터의 한국어 텍스트 분석 클라우드 서비스 코알라(KoALA, Korean Natural Language Application)를 도입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KoALA’는 비전문가도 클릭만으로 쉽고 편하게 텍스트 분석과 시각화를 가능하게 하는 도구다. 사용자는 원하는 분석 목적에 맞게 자유롭게 컴포넌트를 구성하여 분석에 사용할 수 있다.
로아인벤션랩은 대기업과 국내외 스타트업 간의 상생협력 및 신규 비즈니스 모델 개발으로 짧은 기간 동안 공동으로 추진하는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 개발과 실행을 전문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로아인벤션랩은 코알라를 도입하여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대기업 실무진 및 스타트업 관계자들이 어떤 방식으로 업무를 추진할 것인지에 대한 다양한 현장 데이터(회의록, 의사진행발언 내용 등)를 다각도로 분석하고 시각화하여 효과적인 현황 파악 및 솔루션 도출을 해 나갈 예정이다. 실제 시각화를 통해 나온 결과물을 바탕으로 오픈 이노베이션에 필요한 디자인씽킹 도구, 협력도구를 개발하는데도 활용할 예정이다.
로아인벤션랩 김진영 대표는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국내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젝트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서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몬데이터 최윤진 대표는 “로아인벤션랩의 디자인 씽킹 방법론을 활용한 오픈 이노베이션 전략과 자사 데이터 분석기반의 시각화된 결과물이 만나 성공적인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게 될 것” 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