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아인벤션랩은 매년 3-4개의 목적성 투자조합을 신규 결성하여 유망한 초기 스타트업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Seed 투자를 집행하고 있고, 자체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인 ‘개러지박스’ 육성 기업을 포함 총 60여개의 스타트업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2019년 상반기 로아인벤션랩의 투자 현황을 알려드립니다
로아인벤션랩은 19년 상반기 동안 국내 최초 지분형 크라우드펀딩 연계형 투자조합과 더불어 베트남 진출 스타트업을 위한 전용 조합 등 3개의 목적성 투자조합을 신규 결성하여 현재 운용 중에 있습니다. 이 3개 조합을 통해 상반기에는 총 5개 스타트업을 발굴, 투자 집행을 완료하였습니다.
또한 상반기는 기존 포트폴리오 기업들의 후속 투자 유치 소식이 많이 들려왔습니다. 포트폴리오 기업 중 총 11개의 기업이 로아인벤션랩의 Seed 투자 이후 후속 투자 유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였습니다.
이 중 특히 만13세 이하 아이 돌봄 및 교육 매칭 플랫폼 서비스인 ‘자란다’는 최근 또 한번의 시리즈 A 단계의 후속 투자 유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누적 투자금액 110억원을 돌파한 ‘얌테이블’, 못난이 농산물 가공 및 대체고기 개발 푸드테크 스타트업 ‘지구인컴퍼니’, AI기반 크라우드소싱 자막제작 플랫폼 JAMAKE를 서비스하는 ‘보이스루’ 등이 Pre-A 단계의 후속 투자를 성공적으로 유치하는 성과를 보였습니다.
로아인벤션랩은 하반기에도 신규 투자조합 결성을 준비 중에 있으며, 이를 통해 적극적인 유망 스타트업 발굴 및 투자와 함께 포트폴리오 기업들의 양적, 질적 성장까지 가장 가까이서 도와드릴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해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