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라지박스 시즌 2 입주사인 지텐션(대표 유상훈)이 삼성벤처투자 SVIC신기술투자조합과 1억 원의 엔젤투자(보통주 인수)계약을 체결했다.
지역기반의 기업과 가맹점을 연결하는 O2O 커머스 플랫폼 사업을 전개 중인 지텐션은 최근 삼성디스플레이와 독점 계약을 체결하고, 2만 5000여명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복지몰을 포함하여 천안지역 내 가맹점에서 디스플레이 임직원이 복지포인트를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B2B 솔루션 및 플랫폼을 운영중이다.
삼성벤처투자 관계자는 “이번 엔젤투자는 지텐션의 지역기반의 B2B 사업이 지역경제활성화, 지역 내 기업의 임직원들에게 매우 의미있고, 확장 가능성이 높은 사업군”이어서 투자하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