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7월 19일 오후 2시~5시 30분까지, 신용보증기금이보증기관으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Nest Club. 1기 통합데모데이가 공덕역 서울창업허브에서 열렸습니다.
국내 10개 VC Fund 심사역과 신보 내부 관계자 30여명, 그리고 이번 1기 선발 기업 40개 스타트업의 임직원들, 운영기관으로 선정된 로아인벤션랩 포함, 민간 액셀러레이터 3개 기관 임직원들이 모여 조촐하게 closed demoday를 가졌습니다.
3개월간의 액셀러레이팅 기간 동안 로아인벤션랩은 15개 스타트업을 맡아, 여러 미팅과 만남, 의견교환 등을 통해 문제점을 재정의하고, 솔루션이 그래서 왜 의미있는지를 다시 살펴보고, 그래서 성장한다면 어떤 시장에서 어떻게 성장할 수 있는지 스토리텔링 중심으로 다각도로 살펴보았습니다. 부족한점도 많았지만, 좋은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seed 투자의 기회를 부여받았다는 것만으로도 성과가 아닐까 싶네요.
참조로, 이번 데모데이의 행사개요를 설명하는 브로셔를 첨부합니다. 신보 NEST CLUB 2기도 기대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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