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M.Start :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설명회 개최]
현대모비스가 주관하고 로아인벤션랩이 주최하는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현대모비스 M.Start는 지난 해 12월 15일부터 유망하고 혁신을 추구하는 스타트업 발굴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이에, 로아인벤션랩은 미래 모빌리티 및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해 나갈 스타트업을 미리 오프라인에서 직접 만나고, 이들에게 M.Start 프로그램에 대한 보다 구체적인 설명 및 질의에 대한 응답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1월 4일(목), 스타트업얼라이언스에서 설명회를 개최하였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기존 대여 공간의 기준인원(70명)을 훨씬 웃도는 수(약 150명)의 참석자들이 참석할 정도로 많은 스타트업 관계자들로부터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고 합니다.
설명회 실무 진행자에 의하면, ‘현대모비스와 같이 높은 기술력과 규모가있는 협력업체를 둔 대기업에서 굳이 스타트업과 협업관계를 맺으려고 하는 연유가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이 가장 많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KB Future9과 M.Start와 같은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주최한 로아인벤션랩은, 결국 대기업의 기존 비즈니스 모델만으로는 발굴하기 어려운 새로운 시장 발굴 및 새로운 고객가치를 창출하는 데에는 스타트업의 아이디어와 실행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습니다.
이처럼 M.Start는 자동차 모빌리티, 그 이상의 혁신을 함께 만들어나가는 스타트업을 찾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