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업만이 살길, 금융기업과 스타트업의 오픈이노베이션 추세]
급변하는 금융환경 속에서 변화에 적응하는 것을 넘어 변화를 선두하려는 금융회사들이 앞다투어 창의적인 아이디어 및 기술력을 보유한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스타트업 전문 액셀러레이터인 로아인벤션랩은 금융권과 가장 활발하게 공동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플랫폼 전문 액셀러레이터다.
로아인벤션랩은 플랫폼 BM기반의 극초기 단계 스타트업 발굴 및 12개월 Batch로 육성하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인 Grage Box 운영, 스타트업을 위한 자사만의 행사 등을 직접 추진함으로써 다양한 스타트업을 만나면서 많은 스타트업 풀을 가지고 있는 것이 강점 중 하나다.
또한 로아인벤션랩은 신용보증기금 주관의 ‘Startup NEST’ 액세러레이팅 파트너사로 참여, KB국민카드의 ‘Future9’, 지난 6/15부터 모집을 시작한 웰컴금융그룹의 ‘웰컴 스타트업’ 등에 적극 가담함으로써 대기업의 오픈 이노베이션(Open Innovation)을 위해 대기업과 공동으로 스타트업 발굴-육성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이처럼 국내 유망 스타트업에 대한 DB 및 다수의 오픈이노베이션 경험 및 노하우를 통해 대기업과 스타트업간에 협업의 다리를 놓아주는 핵심적인 역할을 맡고 있는 로아인벤션랩의 활약은 앞으로 더욱 기대가 된다.
금융권내에서 급격하게 상승하고 있는 오픈 이노베이션 추세와 로아인벤션랩에서 대기업과 공동 주관하고 있는 프로젝트(Future9, Welcome Startup)에 대한 보다 상세한 내용은 다음 기사를 통해 볼 수 있다.
데일리안_”협업만이 살길”…금융권, 스타트업 모시기 경쟁 ‘활발’ 기사 바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