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아인벤션랩X현대모비스, M.START 데모데이 후기]
지난 9월 17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드림플러스에서 로아인벤션랩과 현대모비스가 공동주관하는 M.START 데모데이가 열렸습니다.
M.START는 현대모비스가 국내 우수 스타트업을 발굴해 육성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말 공모를 시작으로 올 해 최종 2곳을 선정하여 3월부터 7개월간 기술 육성 과정을 진행했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제네시스랩과 링크플로우는 인공지능(AI)를 기반으로 한 영상과 음성 인식 기술을 보유했으며 모두 미래 자동차 시장에서 혁신 기술로 활용도가 높은 기술 분야입니다.
로아인벤션랩X현대모비스의 내부 데모데이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제네시스랩의 이영복 대표와 링크플로우의 김용국대표는 IR 피칭과 기술 시연을 선보였습니다.
이들 기술은 현대모비스를 통해 내년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에서도 선보일 예정이며,
로아인벤션랩의 김진영 대표는 이번 프로그램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오토테크 스타트업을 선발하여 대기업과 실질적인 협업사례를 만든 케이스’로 강조하며 앞으로 대기업과 함께 성공적인 협업사례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장 스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