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아인벤션랩, 서비스 사용성 검증 전문 업체 ‘더테스터’ 와 업무 협약 체결
–로아인벤션랩, 포트폴리오 사를 대상으로 더테스터 테스트 비용 일부 지원
–더테스터의 서비스 사용성 테스트를 통해 효율적인 UX/UI 검증 및 고도화 가능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및 대기업 오픈 이노베이션 전문기관(Corporate Innovation Advisory Firm)인 로아인벤션랩(대표이사 김진영, www.theilab.kr)이 2019년 3월 4일 (대표이사 강지수)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로아인벤션랩의 투자 포트폴리오 업체 및 스타트업 관계사들을 대상으로 더테스터의 사용성 테스트 검증 서비스를 홍보하고, 이를 통해 각 스타트업이 자사의 서비스에 대한 유저 사용성을 초기 단계에서 빠르게 검증하여 고도화를 가능케 하도록 돕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더테스터는 온라인 비즈니스 스타트업들에게 필수적인 서비스 사용자 경험을 보다 객관적이고 효율적으로 테스트해 볼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더테스터 자체 알고리즘을 이용하여 기업의 타깃 고객에 맞는 100명 이상의 불특정 다수 패널을 모집하고 테스트를 진행, 이 결과를 다양한 인사이트를 담은 리포트 형식으로 제공해준다. 이 모든 프로세스는 온라인으로 진행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로아인벤션랩은 대기업과 국내외 스타트업 간의 상생협력 및 신규 비즈니스 모델 개발로 짧은 기간 동안 공동으로 추진하는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 개발과 실행을 전문적으로 수행하고 있으며, 자체적인 목적성 엔젤투자조합을 다수 운용 중에 있다. 로아인벤션랩은 이번 협약을 통해 40여개에 달하는 포트폴리오 사를 대상으로 더테스터의 테스트 서비스 비용의 일부를 지원할 예정이다.
로아인벤션랩 김진영 대표는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온라인 비즈니스가 대부분인 로아인벤션랩의 포트폴리오 업체들이 더욱 유저 친화적으로 고도화된 서비스를 가지고 시장에서 경쟁력을 나타낼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밝혔다. 더테스터 강지수 대표는 “계속해서 더욱 많은 스타트업들이 사용성 테스트에 대한 어려움을 쉽게 해결하고, 더 나아가 완벽한 디자인을 통해 최고의 서비스를 해 나갈 수 있도록 돕겠다” 며 기대감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