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아인벤션랩, 퍼포먼스 마케팅 전문기업 생각하는 늑대㈜와 함께
퍼포먼스 마케팅 투자조합 결성
-스타트업 지원을 위한 국내 첫 퍼포먼스 마케팅 신기술 투자조합 결성-
대기업 오픈 이노베이션 및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기관인 로아인벤션랩(대표 김진영)과 스타트업 전문 광고대행사 생각하는 늑대(대표 차영훈)가 국내 스타트업 마케팅 지원을 위한 엔젤투자조합(퍼포먼스 마케팅 신기술 투자조합)을 결성하였다고 밝혔다.
본 조합은 로아인벤션랩과 스타트업 및 기업 퍼포먼스 및 SNS 마케팅 전문기업인 생각하는 늑대 단독으로 참여하는 엔젤투자조합으로, 제품/서비스 런칭 후, 핵심고객지표(Customer Key Metrics)를 확보하기 위해 소셜미디어 상의 퍼포먼스 마케팅을 효과적으로 집행해야 하나, 전문적인 스킬과 데이터 분석역량의 부재로 비용대비 효과가 나지 않는 초기 스타트업팀 투자를 전문적으로 진행한다.
양사는 본 조합결성이 완료됨에 따라, 3년차 미만의 초기 스타트업 팀을 선제적으로 발굴, 검토하여 초기 투자 뿐만 아니라, 온/오프라인 마케팅 전략에 관한 체계적자문을 통해, 빠른 속도로 고객지표를 확보하는 데 집중할 예정이다.
생각하는 늑대, 차영훈 대표는 “초기 스타트업에서 가장 어려워하고 망설이는 것이 마케팅이기에 생각하는 늑대의 다양한 성공 노하우를 접목시킨다면, 고객핵심지표를 빠르게 끌어 올릴 수 있을 것”이라 강조하며, “실질적인 데이터를 기반으로 필요한 핵심지표들을 빠르게 성장시키는 조직을 만들기위해 노력하겠다”고 조합참여이유를 밝혔다.
생각하는 늑대는 최상의 퍼포먼스를 제공하기위해 ‘그로스해킹’을 시스템화 시킨 조직으로, 상업용 부동산 서비스 네모, 다방, 아이파킹, 클래스팅 등의 1세대 O2O서비스의 다양한 성공 레퍼런스를 보유하였으며, 현재는 탈모, 짐보관, 플리마켓 서비스 등의 다양한 기업을 전략적으로 컨설팅 중에 있다. 또한 인테리어 서비스 집닥 CMO 출신의 강창민이사가 합류하면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마케팅 전문기업이다.
로아인벤션랩 김진영 대표는 “점점 더 액셀러레이터 기관의 역할이 양질의 초기 스타트업 발굴 및 시드투자에서, 투자한 기업의 성장과 글로벌 진출역량확보가 중요해지고 있다”고 밝히며 “생각하는 늑대와는 이번 양사간 투자조합을 통해 국내 뿐만 아니라, 베트남을 중심으로 한 신흥 아시아 시장에서 성장가능한 스타트업팀을 선발하여, 체계적인 퍼포먼스 마케팅 전략을 전수하고, 초고속 성장에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양사는 이번 조합을 통해 2019년 내에 5개 이내의 초기 스타트업 팀에 시드투자(5,000만원~1억원)를 집행할 예정이며, 투자한 기업에 대해서는 로아인벤션랩이 사업전략과 비즈니스 모델 고도화, 후속투자 유치 및 아시아 시장진출을 전담하고, 생각하는 늑대가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팅 전략수립 및 데이터 중심의 그로스해킹을 통해 핵심고객지표를 빠르게 확보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