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프플러스, 개러지박스 시즌4 졸업]
지난 5월 31일, 기술집약적 하드웨어 전문 스타트업인 샤프플러스가 로아인벤션랩의 극초기 단계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인 개러지박스 시즌4를 수료하였다.
샤프플러스는 반려동물과 보호자가 떨어져 있어도 그 둘 모두를 만족시키는 움직이는 이동형 카메라를 부착한 반려동물 캠 볼, CAM.O를 개발함으로써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었다. 샤프플러스에 대한 보다 자세한 소개는, 알려지지 않은 유망 스타트업을 소개하는 페이지인 “[스타트업 수첩 02p] 떨어져 있어도 함께 놀아줄 수 있는 반려동물 캠 볼, “CAM.O”” 을 통해 볼 수 있다.
샤프플러스는 작년 본글로벌 액셀러레이팅 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프랑스 스타트업 혁신 엑셀러레이터인 크리에이티브 벨리(Creative Valley)에 입주하게 된 것을 계기로 유럽시장 진출을 본격적으로 준비 중이다. 더 나아가 현재 샤프플러스는 파리 시청에서 운영하는 액세럴레이팅 프로그램인 파리앤코에 선정되어 파리에서의 도약을 계속 이어나갈 예정이다.
끝을 모르고 계속 확대되어가고 있는 반려동물 시장에서 샤프플러스는 획기적인 아이디어와 탄탄한 IoT기술력을 통해 고객의 혜택을 극대화 하는 내실있는 하드웨어 스타트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끝으로, 샤프플러스의 박도현 대표는 개러지박스 시즌4를 수료하면서, 그간 하드웨어 기업으로써 제품 개발에서부터 시제품 제작 등의 과정에서 산전수전을 겪을 때마다 심적으로, 물적으로 힘이 되어준 로아인벤션랩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왼쪽; 샤프플러스 이성근 이사, 가운데; 샤프플러스 박도현 대표, 오른쪽; 로아인벤션랩 김진영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