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아인벤션랩XRISING X 1기_스타트업 런웨이 11월호]
2018년 11월 14일 오후2시, 강남역 잼투고에서 더인벤션랩의 글로벌 액셀러레이션 프로그램 ‘RISING X’ 1기의 국내 데모데이가 열렸습니다.
지난 5월 선발을 시작으로 6월 공식 KICK-OFF 이후 10월 태국-베트남에서의 성공적인 인베스터데이까지 밤낮없이 열심히 달려온 RISING X 1기 8개팀의 지난 6개월을 마무리하는 자리였습니다.
수많은 피칭 연습과 태국-베트남 현지에서의 영어 피칭까지 멋지게 해낸 대표님들은 행사 직전까지도 계속 피칭 연습을 하며 화려한 마무리를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였고, 이러한 대표님들의 열정에 보답하듯 현장에는 100여명의 VC와 스타트업 관계자들이 자리하여 8개팀의 서비스를 관심있게 지켜보았습니다.
행사장 한쪽에 자리한 팀 별 부스에서는 본 행사전부터 시작된 네트워킹이 행사 끝난 이후까지도 이어졌고, RISING X 데모데이에서만 볼 수 있었던 코인 이벤트(입장시 받았던 코인을 행사장 내 비치된 가장 투자하고 싶은 팀의 코인함에 넣고 최다 코인 득표팀에게 청중상 수여) 역시 대성황을 이루었습니다.
종료 직전 진행되었던 시상식에서 심사위원 최고 득점팀에게 주어지는 ‘Judge’s Choice Award’는 베트남 최초 APP 기반 중고 오토바이 중개 플랫폼 ‘오케이쎄(OKXE)’가 수상하였고 최다 R코인 보유팀에게 주어지는 ‘Audience’s Choice Award’는 인스타그램 기반 인플루언서 마케팅 솔루션 ‘페이버스(Favvrs)’에게 돌아갔습니다. 두 팀에게는 부상으로 상품권이 주어졌습니다.
마지막 데모데이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통해 RISING X 1기팀의 성장과 로아인벤션랩의 RISING X 2기에 대한 기대감과 관심을 엿 볼 수 있었던 자리였습니다.
[현장 스케치]
♦ 더인벤션랩 김진영 대표의 사회로 시작된 ‘RISING X 스타트업런웨이’
♦ 피칭 직후 심사역들의 Q&A
♦ IR피칭하는 네오플랫의 경건수 대표
♦ 개별부스에서 진행된 네트워킹
♦ 심사역 최고 득점팀 ‘오케이쎄’의 김우석대표와 황병선 빅뱅엔젤스 대표
♦ 참관객 최다 득표팀 ‘페이버스’의 구용원대표와 박덕규 KB인베스트먼트 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