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러지박스 시즌4 바벨탑-스파크랩, 알리버-신한퓨처스랩 선발완료]
개러지박스 시즌4 기업인 바벨탑과 알리버가 로아인벤션랩의 스타트업 1년 육성 프로그램인 개러지박스(Garage box)의 수료를 앞두고 각각 스파크랩(Spark Labs)과 신한퓨처스랩(Future’s Lab)에 선발완료되었다고 전했다.
바벨탑은 통번역대학원출신의 번역사와 기업고객을 매칭해주는 번역플랫폼기업으로서 번역사에게는 요율 개선을, 고객에게는 전문산업분야의 고급번역을 제공해 줌으로써 양측으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바벨탑은 스파크랩 11기에 선발됨으로써 해외투자 및 글로벌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하였다.
개인프로필기반 식품판별 솔루션을 제공하는 알리버는 작년 11월 로아인벤션랩에서 개최했던 ’11월호 여성CEO특집 스타트업 런웨이’에 참가하면서 만난 신한 퓨처스랩 관계자의 추천으로 퓨처스랩에 지원하게 되었다고 한다. 데이터 드리븐(data driven) 서비스를 제공하는 알리버는 이번 신한 퓨처스랩 4기에 선발됨으로써 신한금융지주계열사와의 협업 등의 기회를 보다 잘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